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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 후기는 La Société Monégasque de l’Electricité et du Gaz (SMEG) 에서 진행된 M&A / Asset Management Intern 포지션 입니다. SMEG는 모나코에 기반을 둔 유틸리티 회사로 한국으로 치면 한전 같은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비지니스 모델은 모나코 전기와 가스 생산 그리고 공급입니다. 제가 지원한 포지션은 SMEG에서 밀고있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인수합병팀으로 재생에너지 섹터에 대해 배울수 있다는 점, 그리고 모나코에서 일할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학교 커리어 사이트에서 지원 후 몇일 후 인터뷰 요청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총 2라운드로 인터뷰는 구성되어 있었고, 1차는 fit과 테크..

이번 인터뷰 후기는 벨기에 Brussels에 본사를 둔 부티크 사모펀드 회사인 Vendis Capital 입니다. Vendis Captial은 유럽 6개 나라에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제가 인터뷰 본 포지션은 Private Equity Investment Intern 으로 파리 지사에서 인터뷰를 진행 하였습니다. PE 포지션은 항상 너무 가고싶고 경험해 보고 싶은 곳으로 간절한 마음 으로 인터뷰에 임한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 자체가 투자하는 섹터는 Consumer 섹터로 정말 관심이 갔기에 인터뷰 전 밤새가면서 다시 공부하고 복습하고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낸것 같습니다. 인터뷰는 총 3 라운드로 진행 되였고 1차는 애널리스트 2차는 매니징 다이렉터 ..

이번 인터뷰 후기는 프랑스 사모펀드 회사인 IdInvest Partners (지금은 프랑스 2위 사모펀드 회사인 Eurazeo에 인수당함) 한국 지사에 Investor Relation / Fundraising Analyst 포지션 입니다. 한국 또는 아시아 시장으로 포커스를 두고 있지 않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유럽에서 눈을 돌려 중동, 아시아, 호주 까지 지원을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만큼 절박해서 일까요, 지원 후 몇일 뒤 HR팀과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프랑스계 사모펀드지만 아시아에 지사가 있었고 한국 LP와 소통하고 또 한국 자본을 유럽으로 유입시키는 꽤나 흥미로운 포지션 이였습니다. 1차 HR Interview 1 - 자기소개 2 - 지원 동기 3 - 사모펀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4 - 한국어..

원래 아시아 에서 일하는 건 내 포커스 밖이였다. 왜냐면 유럽생활이 더 편했고 언어소통에 대한 불편함도 없었으며 어릴때 부터 나와 살아서 아시아에 대한 그리움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잡 리서치중 미즈호 은행 홍콩 지사에 Structured Finance Analyst 직을 봤고 이미 인턴쉽으로 경험해봤던 일이기 때문에 미즈호 은행 커리어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하였다. 몇일 후 이메일로 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HR과 첫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인터뷰는 전반적으로 HR 인터뷰 여서 정말 fit과 motivation만 보았다 1 - 왜 미즈호 은행 2 - 왜 홍콩으로 지원했는지 3 - 지원한 부서가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해달라 4 - 언제부터 일 시작 가능한지 인터뷰 질문들을 더 받았던거 같지만 기억이 가물가..

첫번째 인턴십에 끝난 후 두번째 인턴십을 찾던중 프랑스 은행인 Natixis에서 연락이 왔다. 포지션은 High Yield Research 인턴으로 리서치팀에 High yield 채권 즉 정크본드에 대해 마켓리서치를 하는 인턴십 포지션이였다. 파리 13구에 있는 Natixis 본사 포지션으로 링크드인에서 internship sourcing을 했으며 인터뷰 요청 이메일을 받았다. 인터뷰는 Microsoft Teams 미팅으로 했으며 1시간 가량 인터뷰 본 기억이 있다. 인터뷰 Questions (인터뷰는 불어로 진행 되었고 편의상 한국어로 적겠습니다) 1 - 자기소개 2 - Basic Accounting principles 3 - 채권시장 Overview 4 - 첫번째 인턴십에서 임무, 하던 일 5 - H..

산탄데르에서 인턴쉽을 하던 중 운이 좋게 처음으로 M&A부서에서 인터뷰를 본 후기입니다. 인터뷰 본 회사는 BNP Paribas로 프랑스에서 제일 큰 규모의 은행이며 포지션은 Investment Banking Intern으로 파리 지사가 아닌 체코 프라하지사에서 나온 포지션 이였습니다. BNP Paribas 커리어 웹사이트로 지원을 하였고 지원후 몇일 뒤 인터뷰 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뷰를 한 분은 체코 Investment Banker 셨고. 질문들이 하나하나 날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뷰 Questions (영어로 진행되었고 편의상 한국어로 쓰겠습니다) 1 - 자기소개 2 - 지원 동기 3 - 왜 인수합병 하고싶은지 4 - 왜 체코로 지원했는지 5 - Walk me through DCF 6 - ..

산탄데르에서 인턴쉽이 끝나갈 무렵, 다시한번 소시에테제네랄에서 인터뷰한 후기 입니다. 처음 소시에테제네랄에서 인터뷰를 보았을땐 Coverage팀이였는데 이번에는 DCM (Debt Capital Market) 팀에서 인터뷰 본 후기 입니다. 산탄데르에서 인턴쉽을 통해 Corporate Banking을 경험후, Investment Banking 쪽에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정말 강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IB 인턴쉽에 공고가 뜨는데로 지원한것 같습니다. 제일 가고싶은 부서는 M&A 부서 였지만, 엔트리가 정말 높아 그 당시에는 인터뷰 요청을 못받았습니다. 다행이도 DCM부서에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파리 La Défense 본사 사무실에서 일대일로 면접을 봤습니다. 인터뷰 내용 (불어로 진행되였고 편의상 ..

산탄데르 은행은 스페인 대형 은행이고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 정말 강한 은행입니다. CIB 통상적으로 Corporate Banking 즉 기업을 위한 은행과 Investment Banking 투자은행 주로 M&A, DCM, ECM이 있는 부서로 흔히 CIB라고 부릅니다. 제가 지원한 부서는 Global Transaciton Banking (GTB) 로 Corporate Banking 중 한 부서이며 주로 기업에 대규모 대출을 해주는 일을 합니다. Sub products 로는 Export finance, Working Capital Solution 등이 있습니다. 포지션은 Structured Finance 인턴이며, 파리 Place Vendôme에 산탄데르 프랑스 Branch 가 있습니다. 운이 좋게 공고를..

인생 처음으로 본 VC (벤처캐피탈) 인터뷰 였습니다. 회사는 Korelya Capital. 한국에서 꽤나 유명하신 Fleur Pellerin 분이 Managing Founder로 계신 벤쳐캐피탈 투자 회사입니다. 또한 한국 네이버와 관계가 깊은 회사로 주로 테크쪽에 투자하는 AUM €500m 정도 되는 회사였습니다. 지원한 포지션은 Venture Capital Intern 직으로 파리 본사 포지션이 였고 프랑스 Investment Princpal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불어로 진행하였지만 편의상 영어로 쓰겠습니다) 1 - Walk me through your CV 2 - Why VC ? 3 - Why Korelya ? 4 - Tell me about any technology or t..

석사 1학년 이 끝나갈 무렵,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에서 인터뷰 전화를 받았습니다. 포지션은 Asian Corporates Coverage Intern 으로 파리 La Défense 본사에 있는 인턴직 이였습니다. 학교 커리어 웹페이지를 통해 지원했고 당시 Analyst와 처음 인터뷰를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인터뷰 (불어로 인터뷰 봤고 편의상 한국어로 적겠습니다.) 1 - 자기소개 2 - 지원동기 3 - 현재 소시에테제네랄 말고 어떤 회사에 또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는지 4 - RoRwa 에 대한 설명 (은행 주로 Corporate Banking에서 많이 쓰이는 Metric) 5 - 왜 소시에테제네랄에 지원했는지 6 - 왜 Coverage Team에 지원했는지 질문은 이정도 였던것 같고 전화상으로 한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