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본 VC (벤처캐피탈) 인터뷰 였습니다. 회사는 Korelya Capital. 한국에서 꽤나 유명하신 Fleur Pellerin 분이 Managing Founder로 계신 벤쳐캐피탈 투자 회사입니다. 또한 한국 네이버와 관계가 깊은 회사로 주로 테크쪽에 투자하는 AUM €500m 정도 되는 회사였습니다.
지원한 포지션은 Venture Capital Intern 직으로 파리 본사 포지션이 였고 프랑스 Investment Princpal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불어로 진행하였지만 편의상 영어로 쓰겠습니다)
1 - Walk me through your CV
2 - Why VC ?
3 - Why Korelya ?
4 - Tell me about any technology or tech company you are interested in
5 - Tell me about VC investment trend
6 - Covid effect on VC industry
7 - Do you speak Korean ?
8 - Any questions ?
질문은 이정도 였건 같고, 주로 fit과 VC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떄 까지만 해도 저는 투자은행에서 M&A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였기에 VC에 대해 조금 안일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1차 인터뷰에서 떨어졌지만, 처음 본 VC 인터뷰인 만큼 더욱 더 인터뷰에 대해 skillset을 쌓는 좋은 기회 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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